최근 양성평등과 무고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몸에 고의로 대학 동기의 DNA를 집어 넣고, 동기생을 유사 강간범으로 허위 고소한 여대생이 검찰 수사로 적발되어, 불구속 기소되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는 이러한 무고협의를 적용해 A씨(30대)를 1월 20일 불구속 기소했다라고 밝혔어. 자세한 범행내용을 보면, 30대 여성 A씨는 대학 동기인 B씨가 수면제를 먹고 잠든 자신을 깨워 유사 강간했다'라며 허위 고소장을 지난 2022년 4월 익산경찰서에 제출했어. 이에 경찰은 성폭력 사건에서 중요한 증거 능력이 있는 DNA 검사 결과를 토대로 대학동기 B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까지 한 상황이었어. 그러나 검찰은 30대 여성 A씨의 행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