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누구보다 힘을 쏟았던 그리고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를 세운 파스퇴르 최명재 이사장이 금일 6월 26일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란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6월 26일 일요일 오전 5시20분 최명제 이사장이 노환으로 별세했고, 고인의 장례는 이날 서울아산병원에서 학교장으로 치러지게 되었어. 또한 이사장의 영결실은 오는 6월 28일 오전 9시 민사고에서 거행되며 장지는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일대로 알려졌어. 우리나라의 교육방식과 진로 활동 등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졌던 이사장의 별세가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과 애도를 남기게 했어. 최 이사장은 1987년엔 횡성군에 파스태르유업 우유을 창립하며 낙농업을 시작하였고, 당시 파스퇴르유업은 국내에 처음으로 저온살균 우유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