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환경을 생각해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카페 직원이 '쓰레기통'에서 일회용컵을 꺼내 손님에게 재상용했다라는 폭로글이 올라와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야. 지난 12월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네티즌에 따르면 '일하던 프렌차이즈 카페의 실태'라는 글제목과 함께 위와 같은 재사용 의심 글을 올렸어. 내용을 보면, 자신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점장까지 일을 했고, 가맹점이지만 경력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소개했어. 그리면서 양심상 이렇게 일을 할 수 없어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다'라고 글을 작성했어. 또한 글 작성자는 카페 가맹점주가 플라스틱 컵 재사용, 원두 바꿔치기, 그리고 남은 음식 재사용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어. 자세하게 작성한 글의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