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택배 물건 배달 및 분실 사고 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가운데,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고가의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를 1000여대나 빼돌려 장물업자에게 판 일당이 경찰에 잡혔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고가의 스마트기기를 택배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지면 이와 같은 지능형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소재 쿠팡 통탄물류센터 근무자 20대 등 2명이 포장돼 있던 택배상자에서 스마트키키를 꺼내 몰래 빼돌린 후 되파는 수법으로 1000여대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어. 이렇게 번 돈으로 도박 자금 등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저서 더욱더 공분을 사고 있어.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월 부터 이달 초까지 이와같은 범죄를 계속 저질렀고, 쿠팡측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