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어. 2015년쯤 부터 홀로 택배일(용차 : 개인 화물차에 배송을 재위탁하는 것) 을 하고 있던 노동자가 경사로에서 미끄러지는 차량에 올라타려다 문에 끼어 사망하는 너무나 가슴 아픈 사고가 발생했어. 아마도 짐을 내리기 위해 차량을 경사로에 세워두웠는데 그 순간 택배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을려고 운전석에 올라타려다 이러한 아픈 사고가 발생한것으로 보여. 더욱이 2시간 가량 방치되면서 택배노동자의 죽음이 더욱 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 오전 6시 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골목에서 택배차량과 주변에 주차되어있던 차량사이에 택배 노동자가 끼어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어.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지 2시간이 지난 오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