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어른할거없이 핫한 포켓몬빵.. 없어서 못팔정도로 인기라는데. 편의점 주인이 포켓몬 빵을 사러온 초등학생을 빵을 찾아주겠다면서 창고로 유인해 추행했대. 근데 알고보니 전자발찌를 차고있었다는거지. 이 편의점은 전자팔찌를 차고있던 60대와 그 배우자가 운영중인 편의점이였대.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들은 온라인에 신상공개도 되고 어디사는지 지역도 공개되고 벌금형 이상 유죄판결을 받으면 아동, 청소년 관련 교육기관이나 체육시설, PC방 등에 취업할수없다던데, 초등학생이 드나드는 편의점을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가 운영하고 관리할수있다는 게 너무 놀라워. 성범죄자도 경제활동은 해야할테니까 일을 못하게 할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어린아이들이 드나드는 편의점, 문방구, 슈퍼등도 기피되어야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