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의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 교사가 시내에서 회식 후 실종 된지 하루 만에 교사 관사 인근 하천에서 숨진채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 오후 9시쯤 경기도 포천 일동면 시내에서 고등학교 동료교사 6명과 식사 중에 술을 마시고 교사 관사로 귀가하던 중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거야. 경찰은 20대 남성교사가 귀가하지 않는다라는 동료 교사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 지역을 철저히 수색했고, 다음날 3일 오후 2시30분경에 학교 주변 하천 인근에서 숨져 있는 교사를 발견했어. 교사 관사와 약 7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서 더욱더 안타깝게 하고 있어. 경찰은 아마도 20대 교사가 관사로 귀가하는 도중에 2.5미터 높이의 둑 아래로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