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영화감독 박찬욱 감독이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이라는 신작 영화를 통해 감독상을 수상하였고, 송광호 배우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5월 28일(일)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대극장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폐막할 예정인데, 우리나라 대표 감독과 배우가 피날레를 장식하며 수상 소식을 전해 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기쁨을 전해준거야.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는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 두 작품이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각각 감독상과 남우 주연상 트로피를 하나씩 거머쥐며 최초로 '한국영화 2관왕 달성'이라는 기록도 새운거야. 또한 두 사람은 2009년 함께 작업했던 영화 '박쥐'로 칸의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던 사례가 있어 이번 수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