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사람들을 대상을 마약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이 마약을 하고 창문에 매달려 '살려달라' 가로 소리를 질러 많은 사람들이 신고하고,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사건이 발생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구급대가 강남의 한 빌라에 도착한 후 사다리를 꺼내고 건물안으로 들어가 창문에 매달린 20대를 구조했고, 이 남성은 경찰에 인계하고 수사를 받게 되었어. 지난 8월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빌라의 문을 잠그고 있었고, 이에 경찰은 강제로 문을 개방해서 들어가 보니, 화장실 안에서 창문을 붙잡고 상반신을 밖으로 내놓은채 '살려달라' 라고 구조를 요청한 것이야. 이에 경찰은 마약 투약을 의심해 집을 수색했고 마약으로 추정되는 흰색 가루 등을 발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