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호스트바 직원과 손님! 64명 적발..적발된 이들 모두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 코로나 확상에도 불구하고 유흥을 즐기려는 여성고객들이 호스트바를 방문하다가 경찰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강남 대치동의 호스트바는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까지 영업했고, 이곳을 찾은 직원과 손님들이 무더기로 적발되었어. 지난 10월 2일 오전 1시 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지하 호스트바에서 업주와 남성 접객원 40명, 여성 손님 23명 등 총 64명을 검거했다라고 수서경찰서는 발표를 했어. 이곳을 찾은 여성고객은 사전에 예약을 받고 남성 직원이 지정된 장소에 여성 손님을 픽업 해야만 업소에 입장을 할 수 있었던거야. 이에 경찰은 사전에 이러한 첩보를 입수해 코로나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