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다양한 주제의 사회적 문제를 취재하고 있는 실화탐사대에서, 이번에도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스토킹 범죄와 차량실종 사건에 대해서 방송을 했어. 방송내용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 30대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김병찬'의 신상이 공개되었고, 가해자의 끈질긴 스토킹 때문에 하루하루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살았던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였어. 피해자 여성은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했고, 스마트 워치까지 받았지만, 김병찬의 잔인한 살인에 목숨을 잃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되었어. 그리고 피해자가 스마트 워치로 경찰에게 2번이나 신고했지만, 경찰은 사건 현장과 다소 멀리 떨어진 곳에 출동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했어. 또한 이번사건과 유사하게 부산에서도 스마트 워치를 통해 경찰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