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최근에 사진인화 프린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파일로만 보던, 사진을 드디어 인화하여 볼 수 있게 하는 '명품 사진인화 프린터'를 드디어 찾았다. 과연 가성비와 만족도는 좋을까? 그래서 직접 내가 구매해보았다. 과연 가정용 사진인화 프린터로 손색이 없는지 알려주겠다.
사이트를 통해 이것저것 검색을 했어.
최근에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어있는 사진인화 프린터기를 발견했어.
블루투스 기능뿐만아니라, 어플을 이용해서 즉석 해서 인화도 가능한 프린터들이 많이 출시되었더라고.
그래서 가성비와 품질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나에게 딱 맞는 가정용 사진인화 프린터기를 구매하였어.
바로 코닥(kodak) pd-450 제품이야.
사실 집에 코닥 605 사진인화 전용 프린터기가 있었지만, 그전에 나는 이것을 먼저 구입하여,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인화하곤 했지.
다시 레트로 열풍이 부니, 핸드폰(스마트폰 등)에 있는 사진을 필름처럼 뽑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가장 쉽게 집에서 인화(인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적은 양을 인화하려면 가까운 사진관에 가거나, 인터넷으로 인화하여 택배로 받는 방법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들이 많았다.
하지만 인스턴트(폴라로이드) 카메라처럼 바로 현장에서 사진을 뽑을 수 있는 제품을 사고 싶어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니, 예전에는 인화지 1장이 1,000원 내외여서 가성비가 떨어졌는데,
최근에는 1장에 300원 이내로 인화(4X6인치 사이즈, 10cm x 14.8cm) 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서 '코닥(kodak) 독(DOCK) PD-450'을 구매하였다.
다만 '코닥 독 PD-450' 포토프린터가 4X6 인치 사이즈로만 인쇄가 가능하니 그 정도의 사이지로 인쇄하는 사진은 대부분 사진관의 인화 품질과 비슷(90% 정도, 1장 인쇄 시 50초~1분 걸림) 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간단한 전용 앱(어플)을 설치하면 바로 인쇄가 가능하고,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인쇄도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아이폰, 갤럭시 전용 연결 장치를 사용하면, 휴대폰을 포토 프린트에 연결성 인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쇄 방식이 와이파이, 블루투스, 직접 연결 등 다양하게 가능하니 성능 면에서는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디자인 제품과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코닥 독 PD-450'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또한 가족과 연인이라면 더더욱 추천드린다.
중고로 구매 시 6~8만 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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