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맛도 없고, 밤에 잠도 안 오고, 그리고 치아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될 수 있으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가끔 회의나 야간에 일을 할 때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것을 빼면, 거의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차를 많이 마신다.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면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이 좋아서다.
그렇다면 왜! 테팔 커피머신(EX815BKR)을 구입했을까? 그것은 단지 여자 친구가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다양한 커피의 맛을 느끼기 위하여 구입하게 되었어.
그래서 가성비 있고 후기평이 좋은 제품을 검색한 결과 42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테팔 전자동 커피머신(EX815BKR)을 찾게 되었지. 색상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달라지지만 그래도 40만 원 초반에 전자동 커피머신을 구입할 수 있을꺼야.

테팔 커피머신(EX815BKR)으로 결정한 후 최저가와 포인트를 총 집중하여 신세계몰에서 약 42만 원에 구매했다. 색상은 몇 가지 종류가 있었지만, 그래도 고급스럽고 때가 타지 않는 검은색으로 구매하였어(검은색이 조금 비싸다).
일주일 이후에 배송이 완료되었고, 자가 설치를 하였다. 남자 1명이 설치하기에는 쉬웠어.

그리고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 제품 설명에 따라 설치하고, 간단한 청소를 실시한 후(꼭, 청소 알약 구멍에 젓가락으로 알약을 밀어 넣어야 함), 미리 구매한 커피콩을 넣어서 바로 커피를 제조해 보았지.
약간의 소음이 발생되지만 전자동으로 커피가 만들어지니 그 정도 소음은 감수할 수 있었지.
자가 설치 후 인터넷 후기 및 사용설명서를 보면서 쉽게 사용법을 터득하였지.
물 보충, 원두 찌꺼기 배출 등 기본적인 내용만 알면, 전자동이기 때문에 그냥 버튼 하나로 매일 마시고 싶은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원두와 브랜드를 구매한 후 커피머신에 넣기만 하면, 예열시간 포함 50초~1분 이내에 300ml의 뜨거운 커피를 마실 수 있어.

물의 양과 원두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전자동 커피 머신이라고 보면 돼.
원두의 분쇄 크기도 조절이 가능해서, 원두 크기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커피도 마실 수 있지. 그리고 커피 3잔 정도 추출하면, 커피 찌꺼기를 버리는 LED 문구가 뜨니, 그냥 쉽게 led 내용을 따라 하면, 될 것 같아.
또한 옆에 물통도 있기 때문에 물의 양을 확인하고 보충해 주고,
자주 마시지 않으면 1~2잔 정도의 물만 채워두면 좋을 것 같아
잘 마시지 않는 원두커피이지만, 그래도 손님이나 친구들이 왔을 때 간편하게 버튼 한 번으로 카페와 같은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편리하고 좋기는 하네~ 다른 제품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제품은 내가 적극 추천한다!

가성비 있게 다양한 원두커피를 버튼 하나의 전자동으로 마시고 싶은 사람 적극 추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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