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라팡 LED 안내판에 '갑자기 방전 표시'가 떴다!!!
자동차 키 베너리가 방전되어서 교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최근에 출시는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 키'가 방전되기 전에 차량 내부의 LCD 표시판을 통해 교체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알토라팡의 경우 '일본어'로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차 키' 배터리의 수명과 교체시기를 읽어서 알아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예전에 알토라팡 베터리 교체 내용이 떠서, 차량 배터리를 교체했던 어리석은 실수를 했던 적도 있다.
그래서 알토라팡 '자동차 키' 배터리 교체에 대해서 형이 알려주겠다.
1. 알토라팡 '자동차 키 베터리 방전 교체' 표시 내용은 무엇인가?
형이 알려줄게. 알토라팡 시동을 켰는데, 내부 LCD표시판에 위 사진과 같은 내용의 뜨면 긴장하지 말고 그냥 출발해. 표시내용이 배터리처럼 보여서, 차량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꺼야. 그래서 어떤사람은 카센터에 가서 '베터리 교체'를 해버린 적도 있을꺼야. 왜냐하면, 나도 차량 베터리를 교체해 버렸거든.
일본어를 모르니깐 그림 내용만으로 '당연히 차량 배터리' 교체라고 생각하고 교체했지. 그런데 차량 베터리를 교체해도, 저 표시등이 없어지지 않는거야. 그래서 일본어를 잘하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야~ 저거 자동차 키 베터리 교체하라는 뜻이야! 자동차 키 베터리 교체해!"
2. 알토라팡 '자동차 키 베터리 교체' 어떻게 할까?
친구의 얘기를 듣고, 멍하니 하늘만 보다가 생각했어. '아.. 이래서 공부를 해야 한다'. 실망도 잠시, 자동차 키를 들고 와서 분리하려고 했어. 당연히 쉽지. 다른 국내 차량 키 배터리고 셀프로 교체했으니깐. 차량 키를 분리하니, 안쪽에 CR2032 3V짜리가 1개 들어있었어. 집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길래, 다이소에 가서 1,000원인가 구매하고 바로 교체했어.
그리고 차량 시동을 켜니, '배터리 교체 표시등'이 사라졌어. 괜치 차량 베터리 교체했네.. 당연히 그 당시가 겨울이라서, 자주 안타는 알토라팡이 낮은 온도 때문에 방전된 줄 알았지. 그래도 차량이 무사(?)하다니 다행이야.
그렇게 1,000원으로 차량 키 배터리를 교체하니 아무 이상 없이 잘 다니게 되었어. 너희들도 셀프로 해봐. 카센터에서 교체하면 5,000원 정도 할 것 같으니, 독박 쓰지 말고 그냥 다이소 가서 1,000 원주고 구매해서 교체해. 냉장고에 김치 넣는 것보다 쉬워. 그리고 일자(-) 드라이버 있으면 더 편리해.. 참고하고.
차량 키 배터리 교체하고, 시동을 켜면 LCD 표시등 안내 내용이 사라져있을꺼야. 만약 사라지지 않았다면, 시동을 여러번 다시 켜면 사라져. 형도 그랬거든...
다만 더 중요한 '차량 배터리 방전 안내'는 없는것 같아. 형이 3번 베터리 방전돼서 '서비스' 불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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