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녀의 이름은 하민이.. 왜 무명녀로 죽었을까..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서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났는데도 9년동안 무명으로 살아온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한 이야기에서 방송되었어.
방송에서는 지난 15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충격적은 한 집에 불을 질러 자살을 시도한 신고자 0씨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그녀의 아이 최수민이 였대. 아이를 보니 아이의 시신은 사망한지 오랜 시간이 지난 듯했고 이미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다고해.
왜 이러한 사건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친모는 자살을 시도했다고 말하고, 아이는 슬프게 주검을 맞이했는지 이에대해 취재를 통해 밝혀내고 있어.
주변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0 씨는 사실혼 관계인 남편이 집을 나가고 그 이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딸 아이와 함께 동반 자살을 시도했다고 자백했어. 그런데 화재가 있던 그날 친부라는 00씨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알려진거야.
이에 다시 한번 친모는 생활고때문에 동반 자살을 한것이라고 말을 했지만 주변의 친척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친모는 딸아이를 9년동안 출생신고도 하지않았고 사치가 심해서 많은 빚을 가족들이 갚았다고 말을 했어.
대체 친모는 왜 자신의 친딸을 무명으로 살게했는지 그리거, 친모가 자신의 손으로 딸 아이를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는지 방송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
취재 내용을 보니 엄마 에게 딸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실을 접하고, 딸의 아빠는 슬픔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거야.
그리고 아빠는 지난 15일 투신 직전 동생 에게 '딸을 혼자 보낼 수 없다, 미안하다'는 글을 남겼다고 하니.. 아마도 딸을 엄청 사랑했던 아버지가 아니였나 생각돼..
아무튼 사랑스러운 아이에 대한 이러한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않도록 국민들의.관심과 노력이.필요한 것 같아. 우리 모두 관심과 응원이 많아지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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