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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소 차단봉] 끈 색깔까지 신경써야 하나? A4 용지로 끈을 가린 이유는?

미남시바 2024. 4. 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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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에 대한 여야의 색깔이 특징이 있기때문인지, 선거소에 설치된 차단봉의 끈 색깔이 종이로 가려져 있는 것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제 22대 총선 사전투고가 진행된 4월 6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2동주민센터 드엥서 유권자들의 대기열을 표시하기위해 세워 둔 차단봉의 끈 색깔을 가리기 위해 A4 용지를 이용해 칭칭 감은 사진이 공유 되었어.

차단봉 색깔


아마도 시민들의 여야의 색깔에 대해서 민간한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조치를 취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들이 나왔어.

이에 보도내용에 따르면 일부 사전투표소에서는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색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이와 같이 차단봉의 끈 색갈을 가리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밝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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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투표소 사전투표관리인은 '자체적으로 논란이 예상돼 선관위에서 조치한 것' 이라며 현재 민원이 들어온 것은 없다고 밝혔어.

아무튼 정당을 표시하는 색깔에 민간한 시민도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선제적 조치가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고, 이와 반대로 너무 민간한것이 아닌가 라는 의견도 있으니, 아무는 각자의 생각을 알 수 없을 것 같아.

예전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배치된 라텍스 장갑의 색깔을 두고 선거 중립성 논란이 있었다고 하니...

이러한 조치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들이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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