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구미 바꿔치기] 경북 구미 사망 여아.. 구미여아 언니 징역 20년 선고.

미남시바 2021. 3. 27. 07:51
반응형

경북 구미경찰, 구미 여아 사망사건 핵심 증거 확보! 끊어진 발찌... 과연 공범은 누구일까? 산부인과 내부자인가?

6월4일 오늘! 언니 징역 20년 선고..경북 구미 빌라에서 3세 여아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22)씨(언니)가 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음..



병원에서 여아 바꿔치기 한 증거 발표.. 그렇다면 현재 3세 여아는 어디에? 드디어 구미 보람(여아)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에서 중요한 단서를 파악하고 발표를 했어.

경찰은 산부인과 기록상 신생아 혈액형은 큰딸(B씨) 부부에서 나올 수 없어.. 신생아 A형, 김씨 B형(BB), 전남편 AB형 밝혀졌다.. 다만 해당 산부인과 의사(원장) '절대 그럴수 없다.. 미치겠다..' 인터뷰를 진행했어..


전체 적으로 내용을 정리하면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채 발견된 3세 여아(보람)와 사라진 3세 여아는 산부인과 의원 병원에서 두 아이를 바꿔치기 한 사실을 발견한거야.


따뜻한 봄

이와 관련하여,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 26일 숨진 아이의 친모 A씨(48)가 지난 2018년 구미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신생아 채혈 검사 전에 두 아이를 바꿔치기한 단서를 포착했다고 발표했어.

그래서 관련 산부인과 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이 같은 단서를 확보했고, 이에 A씨를 상대로 딸 B씨(22)의 아이와 바꿔치기를 한 동기와 경위 등을 다시 철저하게 조사 중이라고 밝혔어.

왜냐하면 여아의 혈액형이 B씨 부부에게서는 절대로 나올수 없는 혈액형을 의심하고 추적 조사한 결과 산부인과 의원에서 바꿔치기한 사실을 파악한거야.

경찰 조사 등 발표에 따르면 경북 구미 산부인과 의원의 출산 기록일지에는 숨진 신생아 혈액형이 A형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B씨 친부모의 혈액형으로 비춰볼때 절대로 나올수 없는 혈액형이기 때문이야.

그래서 아마도 A씨가 B씨 몰래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바꿔치기 한거 같다고 추측하고 있어.

그리고 지난번 발표에 구미 경찰은 집에서 압수한 A씨의 컴퓨터 디지털 포렌식 분석 결과 A씨가 ‘셀프 출산’과 출산 준비물 등을 검색한 사실도 확인하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하니 조만간 숨진여아와 바뀐 여아의 행방과 진실을 파악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무튼 사망한 여아와 바뀐여아의.행방에.대해서 철저한 조사와 적극적인 수사가 필요할 것 같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