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곡 맛집] 어디? 명태덕장, 얼큰한 국물과 달콤한 조림이 생각 날때?~ 평가는?

내돈내산! 화곡역 '진사댁 명태덕장' 맛집인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국물과 얼큰한 알탕(섞어탕)을 먹기위해서 동네에서 새로생긴 강서구 화곡역 바로 앞에 있는 '진사댁 명태덕장' 을 방문했다.

알탕과 밑빈찬 명태덕장

이곳은 매번 가게 앞을 지나갈때 마다 '명태덕장 가게'에 사람들이 가득차여 있어 다음에 꼭 한번 먹으러 와야겠다라고 생각해서 바로 추운 오늘 방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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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오후 7시쯤 방문했는데, 쾌적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가득차여 있었고, 대부분 명태조림을 주문해서 먹고있었다. 우리는 처음이라서 따뜻한 국물이 일품이라는 알탕(잡탕) 2인문을 주문했고, 수제비를 추가로 주문해서 맛있게 먹기만을 기다렸다.

화곡역 명태덕장 가격

친절한 주인아주머니와 함께 새로 리모델링을 했는지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보였고, 밑반찬도 가게에서 직접 만드셨는지 맛깔나고 정갈해서 밑반찬만으로도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잠시 후에 반조리된 알탕(잡탕)이 나왔고, 양푼이에 생각보다 푸짐하게 2명이 먹어도 배부를 정도의 양이 나왔어.

그리고 내용물도 알, 내장, 동태 등이 알맞게 담겨져 있어서, 1인분에 1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어. 회전율이 빨라서 그런지 내용물도 신선하고 깨끗? 한 느낌이여서 먹기에도 좋았던 기분이야.

명태덕장 알탕 2인분

국물도 얼큰하고 내용물도 신선하고, 그리고 추가로 시킨 수제비를 직접 손으로 뜯어서 끓는 알탕에 넣는 재미도 있었어.

추가 주문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알탕에는 수제비가 들어가 있었지만, 그것도 모르고 추가로 시키니 더 배불리 먹을 수 있었지.

전체적으로 음식물과 시설, 그리고 쾌적함 3박자를 모두 갖춘 음식점이라고 평가하고 싶고, 가성비와 직원의 친절함으로 인해 조만간 맛집으로 소개되어 긴줄과 대기를 해서 먹을 것 같은 불긴한 예감?이 들기까지 했어.

맛있는 알탕, 진사댁 명태덕장

내돈내산으로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맛집 '진사댁 명태덕장'에서 먹은 알탕(잡탕) 후기는 매우 만족으로 끝내고 싶어. 친구나 가족 그리고 모임을 한다면 화곡역 앞 이 집을 추천하고 싶어~ 아무튼 잘먹고 배부르게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