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역 샐러디 매장~ 과연 어떤 느낌으로 맛을 팔까? 매장 분위기와 친절.. 그리고 양은?
강서구 화곡역에 샐러디 매장이 있어서 가끔 와이프와 함께 '건강한 샐러드'를 먹으로 가곤했는데, 우장산역 바로 앞에 '셀러디 매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 오후 7시쯤에 방문을 했어.
현재 3,000원 할인 쿠폰을 발행해서 그런지, 좁은 매장이지만 포장손님과 매장손님으로 가득차 있어서, 역시 최근 트렌드가 건강식인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어.
앱으로 쿠폰을 받고, 매장 키오스크로 샐러드 2종(가격 1개에 8,000~9,000원 내외)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어.
다만 이곳은 매장이 너무 좁기 때문에 포장으로 먹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
새롭게 오픈해서 쾌적하고 깨끗하지만, 좁은 매장으로 인해 식사를 할때 옆에 서서 기다리는 다른 손님을 마주칠 수 있는 단점이 있으니 참고 하길 바래.
주문한지 15분?만에 샐러드가 나왔고, 아마도 초기 오픈이라 조리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 것 같아.
셀프로 쟁반을 받아서 내 자리로 와서, 샐러드를 먹을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예전에 화곡역 샐러디 매장에서 비슷한 매뉴를 주문했던 경험이 많은 지라, 양이 조금 적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어.
다만, 최근 물가가 올라서, 다른 매장도 양이 줄었는지 확인 할 수 없지만, 샐러드 양이 조금 적은 것은 참고하기를 바래. 원하는 소스를 뿌려 먹었는데, 역시나 건강한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
아무튼 대기시간과 좁은 매장, 그리고 양이 줄어든 것만 빼고는, 건강한 맛과 친절한 직원들은 좋을 것 같아.~ 저녁에 배고플때 가끔씩 와서 다시 먹을 예정이야~
화곡 매장에 한번 다시 가보고, 우장산 매장에 다시 와서 차이점을 다시 알려줄께.
내돈내산으로 아무튼 오늘 건강한 셀러드 잘 먹고 옴~ .. 그래도 바로 근처에 다른 샐러드 매장이 들어와서.. 이곳도 경쟁에 시달릴듯...
* 매장이름이 셀러디, 샐러리, 샐러디 등 너무나 헷갈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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