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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분노] MBC 도쿄올림픽 개막식 중계, 어떻게 국가를 소개했길래?.. 체르노빌 사고?.사실은

미남시바 2021. 7. 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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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의 벨랴코프위 분노...7월 24일 트위터를 통해 "이 자막 만들면서 '오? 괜찮은데?'라고 생각한 담당자, 대한민국 선수들이 입장했을 때 세월호 사진 넣지, 왜 안 넣었어? 미국은 911 테러 사진도 넣고? 도대체 얼마나 무식하고 무지해야 폭발한 핵발전소 사진을 넣어?"라고 질타..


2020년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화려한 공연과 참가국들의 멋진 참여를 통해 잘 마무리가 되었어.

우리나라 방송국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전달해 주었고, 재치있는 입담과 정보고 올림픽의 감동을 조금더 상향시켰어.

하지만 MBC에서 도쿄올림픽에 참가국들을 허일후, 김초롱 아나운서 등이 소개하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용어와 아픈과거를 함께 소개했다는 이유때문에 많은 국민들과 네티즌들이 의아해 하고있는 상황이야.

올림픽과 스포츠 발전


이에 MBC는 적극적으로 사과방송을 했고, 이와 과련해서 재발방지를 국민들에게 알린것 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개회식 때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장하는 상황에서, 국가를 소개할때, 아픈 기억인 1986년 4월 26일 당시 소련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키예프 주에 있던 원전이 폭발한 사고를 소개했고,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과거에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방송을 통해 송출했어.

또한 우크라이나 선수단의 방송사진에도 '체르노빌 원전사고' 사진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토로했어.

또한 아이티 선수단과 엘살바도르 선수단이 입장할때 대통령 암살과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을 언급해서 이것도 조금의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야.


국제적인 행사에 이러한 아픈 과거와 역사를 소개하는 것은, 예의와 올림픽 취지에 맞지 않는 다는 네티즌들과 국민들의 의견이 많은 상황에서 MBC는 이러한 방송사고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한 것 같아.

아무튼 정보를 제공하려는 방송사의 의지와 노력은 높게 평가되어야 하지만, 국민과 국제사회에서 조금 예민한 사건을 언급한 것은, 아마도 올림픽에 참가하는 의미와 공정을 많이 희석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거 같아. 그래도 이후의 대한민국 선수들의 출전하는 올림픽 방송은 그대로 멋지게 해설해 주기를 바래. 참고로 성화점화의 마지막 주자는 일본의 테니스 스타, 오사카로 "생애 최고 영광…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라고 감회를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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