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기부] 베이비박스에 유튜브 수입금 1000만원 기부! 어떤이유로?

슈돌 에 출연 확정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사유리 가족~


지난 11월 일본에서 정자를 기부받아 아이를 출산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따뜻한 소식을 알려왔어. 어려운 산모와 아이를 돕는 한국의 베이비박스에 유튜브 수입금 1000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였어.

사유리는 결혼은 하지 않고 일본에서 3.2kg의 남자 아이(아들이름 젠)를 출산했는데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누군지 알 수 없는 서양 남자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 출산하면서 비혼모가 되었어. 그리고 유튜브 등을 통해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어.

 

추운 겨울 공원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자 기증제도에 대해서 좋은 목소리와 대안등을 밝히면서 많은 여성분들에게 힘이되어주는 사람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어. 그래서 이번 기부 활동도 이러한 사회 변화의 일환으로 좋은 곳에 기부금이 사용되길 바라는 사유리의 마음이.담겨져 있는 것 같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엄마가 된 뒤 베이비박스에 더 마음이 갔다. 같은 엄마로서 어떤 마음으로 거기까지 아이를 데리고 갔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저는 아이를 너무 가지고 싶었고, 어렵게 가졌다. 아이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에 그런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소신있는 말을 전했어.

 

사유리 관련 기사 / 다음 기사 캡쳐

 

이러한 행동과 기부의.모습깨문에 사유리와 아기의 활동 영상이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아. 그리고 현재 한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요가, 일상생활 등 과 같은 영상들은 개인 유튜브 등에 탑재하고 공유하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응원해주기를 바래. 

아무튼 기부천사 사유리의 따뜻한 마음과 행동이 세상을 환하게 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