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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검사] 2월 3일부터, 동네병원에서 진찰, 검사, 처방 가능~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미남시바 2022. 1. 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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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코로나 검사에 대한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는가운데, 정부는 2월 3일부터 동네병원에서 코로나 진찰과 검사, 그리고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체제를 진행한다라고 발표했어. 이에 따라 대형병원과 보건소가 아닌 집근처의 동네 병원에서도 코로나19 검사와 처방까지 가능하게 되어졌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정부가 다음달 2월 3일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기존 유전자증폭(PCR)검사는 고위험군 중심으로 검사가 진행되며, 기존 일반군은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동네 병·의원(이빈후과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고 공지했어.

이와 관련한 동네 병원과 위치등은 2월 2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 지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거야. 다만 정부와 방역당국은 1월 29일부터 다음달 2월 2일까지는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원할 경우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여지는 남겨두었어.

동네 병원


그러면 이제부터 기침, 발열, 가레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음달 2월 3일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을 포함한 동네 병·의원(1000여곳을 예상)에서 진찰, 검사, 처방, 재택치료 관리를 받을 수 있게되니, 오랜 시간동안 대기하는 번거러움은 줄어들 것으로 보여.

하지만 재택치료를 받다가 증상이 악화되거나 나빠지면, 지역에 있는 해당 의원이 아닌, 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

이러한 외래진료센터는 서울 21개, 인천 3개, 경기 26개로 거점센터가 마련되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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