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 여학생 편지] '키스하게 해줘'?.. 군인이 14살 여학생에게 보낸 편지? 이게 사실인가?? 스토킹?

최근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봉사점수와 관련하여 군인들에게 위문편지를 보내는 것에 대해서 많은 논란과 이슈 터진가운데, 이번에는 군인이 14살 여학생에게 '키스하게 해줘', '야한 사진 보내줘' 등과 같은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어.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고, 또한 언론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이 보도 되기 시작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당시 중학교 1학년이였던 한 A여성은 군인에게 성희롱성 발언이 담긴 편지를 받고 스토킹을 당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어. 이에 A 여성이 공개한 편지에는 군인이 A여성에게 했던 내용과 글들이 적혀있었는데 '휴가 때 나가서 너랑 스킨십리라도 마음대로...', '키스하고 싶고 스킨십하고 싶고'.. 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던 거야.

A여성은 이 군인과 중학교 1학년때 친구를 통해 우연히 알게된 사람이고, 자신을 좋아한다면 만나달라 등의 내용으로 괴롭히고, 스토킹하다가 군대를 어느순간 가버린 거라고 설명했어.

메모와 쪽지

최근 위문편지와 관련해서 논란이 있던 상황이라, 이러한 편지를 버리지 않고 증거로 보관했으며, 너무 어렸던것 같고 부모님에게 말을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다라고 자신을 한탄했더.

아무튼 이러한 기사가 공론화 되자 많은 네티즌들도 '성희롱이다',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니,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게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를 판단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