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현 강호동] 고생했다며.. 따뜻하게 안아줘..스프링캠프 눈물바다?..

신서유기에서 강호동과 함께 멋진 활약을 펼쳤던 안재현이 옛 멤버들을 만나며 울컥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와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어. 개인적인 사정으로 안재헌 배우에게는 다사다난한 새해가 되었지만 이를 툴툴 털어버리고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는 자체로만으로도 행복함이 느껴졌어.

방송내용을 보면 5월 21일 티빙 오리지널에서 ‘스프링캠프’ 5화에 송민호, YB 규현, 피오는 깜짝 게스트로 나타난 안재현과 캠핑 마지막 날을 촬영하게 되었어.

이에 이들은 안재헌과 함께 미역국, 제육볶음, 오믈렛을 먹으며 송민호의 생일파티를 챙겨줬어. 그리고 파티를 즐기면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고민과 불안감을 떨쳐내버렸어. 이에 규현은 “다시 안재현 왔는데 형들한테 인사하고 마무리하자”며 OB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쪽으로 가자고 제안했어.

그러자 안재헌이 강호동을 놀래킬려고 트렁크쪽에 숨어서 강호동 팀이 오기를 기다렸고, 마침 등장한 강호동을 향해 달려가서, 강호동한테 안겼고 강호동은 “어이구”라며 다독거리는 방송이 나왔어.

촬영현장

이에 이수근은 “안재헌이 이제 조금 이른감이 있는데 그래도. 마음고생했다. 우리 재현이”라고 재치있게 위로했어. 그리고 은초딩 은지원도 안재현을 꼭 안아주고, 특히 강호동은 “눈물난다야. 선물이다”라고 말해 촬영현장을 울컥하게 만들었어.

왜냐하면 안재현은 구혜선과 2016년 5월 21일 결혼해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9년 8월 구혜선의 폭로를 시작으로 이혼에 이르기까지 험난했던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였지.

아무튼 다시 신서유기 멤버들이 다시모여서 안재헌을 챙기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니 이것은 방송이 아닌 실제 상황인것으로 착각할 뻔했어. 그러니 안재헌도 이제 방송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