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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양현종] 보스턴 상대 4이닝 무실점 호투! 이번에도 구원등판~ 선발까지 가나?

미남시바 2021. 5. 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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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오늘! TEX 택사스 양현종 투수! 이번에도 구원 등판해 4이닝 무실점! 명품 투구!.. 다만 팀은 6대1 로 패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현종 선수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아리하라가 2이닝 6실점을 실점 하고 강판 당한 것을 이어받아, 구원 투수로 활약하면서 4.1이닝 무실점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어. 이날 딕구 최고 구속은 148㎞였어. 

마스코트

 



오늘 5월 1일 텍사스 홈구장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3회 2사 후 텍사스의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서 4.1이닝동안 멋진 51구를 던져 무실점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을 얻어내었고, 멋진 투구를 해낸 후 8회초를 앞두고 교체되면서, 텍사스의 양현종의 방어율( 평균자책점)를 4.15에서 2.08까지 낮추게 되었어.

이에 지난 27일 경기 후 텍사스 감독 우드워드는 "처음에는 양현종에게 어떤 기대를 해야할지 솔직히 몰랐다, 하지만 이렇게 던질 것을 알았다면 아마 더 일찍 투입했을 것"후회 하는 모습을 보여서 양현종이 얼마나 메이저리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지 알 수 있게 되었어.

그리고 오늘 경기 이후 우드워드 감독이 또 ' 내 생각에 양현종은 서른 셋 베테랑이고, 공을 던지는 법을 아는 투수다. 그저 메이저리그 빅리그 경험이 없었을뿐이다.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선발대상에 포함되는 논의 대상이다.'라고 칭찬하면서 인터뷰가 마무리 되었어.

하지만 텍사스는 보스턴에 6대1로 패배하면서 양현종의 멋진 투구가 빛을 바랬어. 이날 선발로 낸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가 무려 4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진게 가장 마음이 아픈 경기력이 된것 같아.

아무튼 한국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해서 이렇게 메이저리그 명품 투수로 활약하고 있으니 조만간 선발 투수로 진입해 멋진 경기를 볼 수 있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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