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 본사] 2030 남성들, 남성혐오 포스터 관련 시위, 본사앞 집합.. 남녀갈등으로 번지나?

최근에 2030 남녀의 보이지 않는 싸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편가르기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남자와 여자의 가장 큰 논쟁인 군입대, 남녀차별, 남녀혐오 등과 같은 논쟁들로 인해 많은 문제점과 해결점들이 네티즌의 글과 입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야.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유명 기업에서 홍보성 포스터에 그림으로 표시되어있는 그림들이 남녀를 비하하는 형태로 표시 되어있다는 주장이 있어서 많은 기업들이 이를 걸러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

담배 금지 편의점 앞!

그럼에도불구하고, 최근에 GS25 편의점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캠핑을 가는 포스터를 만들어서 배포했는데, 포스터 내용과 그림이 남자를 비하하는 글귀와 손 모양의 그림들로 채워져 있어서, 2030 남성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불매운동과 오늘 집단 행동을 펼친거야.

오죽했으면 남성들이 GS25 본사(지에스) 앞으로 찾아가 관계자 처벌 및 해고를 요구했고, 이러한 내용이 보도 되면서 다시 한번 남녀간의 팽팽한 찬반 논쟁이 불 붙기 시작했어.

보도 내용에 따르면 5월 6일(목)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 본사 앞에서 시민단체 '신남성연대' 남성 회원 5명이 'GS는 관련자를 해고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 했어.

현재 논란이 되었던 gs25 포스터

이와 더불어 현재 해군에 독점으로 입점해 있는 GS25가 국방부와 진행한 5월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에도 군인 비하 표현인 '군무새'가 들어가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던터라 이번 gs25 캠핑 포스터가 조금 더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이 사건들 때문인지 해군에서 편의점을 독점 운영하고 있는 GS25를 철수시켜 달라는 국민청원이 5월 6일 현재 8만여명의 동의를 얻는 놀라움을 나타냈어.

아무튼 이러한 논쟁의 배경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취업난과 군입대 등 젊은 남성들이 평등 이슈에 예전보다 훨씬 더 자신의 생각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고 하니, 2030 남성들 사이에서 '차별받았다'라는 생각이 커지는 상황도 반영되었다고 생각돼.

그래서 남녀의 문제가 아닌 일반 국민으로서의 문제로 바라보고 문제점을 찾기 보다는 해결점을 찾는 성숙한 답변과 결론이 나오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