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현 1실점] 메츠전 4이닝 1실점, 명품투구 선보여! 승리는 다음 기회로..

김광현 4이닝 조기 강판.. 운영의 묘가 사라져.. 아쉬운 강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투수는 오늘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뉴욕 메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어.

다만, 명품 투구를 선보이는 김광현이 뉴욕메츠와의 경기에서 4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2-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어.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 투스는 4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방어율)을 3.06으로 낮추는데는 성공했어.

다만 짧은 이닝과 적은 투구수에도 불구하고 4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와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고 선발 2승도 다음 기회로 넘기게 되었어.

1이닝에 조금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3이닝 멋진 투구로 메츠 타자를 압도했고, 4이닝 비디오판독과 투수코치의 마운드 진입으로 김광현 투수의 템포가 많이 끊어져서, 아마도 감독이 김광현 투수를 교체한 것으로 보여.

야구장 야간 조명

비디오 판독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지체되었고, 메츠 감독이 요청들이 심판진들에게 받아들여지면서, 투구 템포를 잃은 김광현에게 더이상 투구를 맞길 수 없다라고 판단 한것 같아.

그래서 4이닝 이후 대타로 교체되어, 김광현 투수는 4회까지 66구와함께 4회말 타석에서 대타 맷 카펜터와 교체돼 경기 마치게 되었어.

그래서 김광현은 4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현재 승패 없이 경기 끝내면서, 메이저리그 시즌 평균자책점은 3.06이 되었어.

아무튼 조금 어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음 경기를 위해 오늘 조금 쉬어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으니, 김광현 선수와 팬들도 너무 아쉬워 하지 말고 다음 경기를 기다렸으면 좋겠어.

그리고 오늘 양현종 투수도 등판 한다고 하니 이 경기도 지켜보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