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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신분증] 인천 여자 공무원, 강남 클럽 입장하려고 분실 신분증 사용?.. 경찰 적발! 왜 이런 일이?

미남시바 2022. 9. 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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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무원 근무기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 관련 일을하고 있는 여자 공무원(30살)이 타인이 분실한 신분증으로 강남 클럽에 입장하려다 경호원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인천의 한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분실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클럽에 들어가려다 적발되었고, 이에 조사 중인 것이야.

이번 사건은 9월 19일 발표에 따라 이달 초 남동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관련 여자 공무원이 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던 분실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한 클럽에 들어가려고 시도했어.

강남 술집과 클럽


하지만 신분증에 있는 사진과 너무 달라 클럽 경호원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조사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이야.

이에 여자 공무원인 '나이를 어려 보이게 하기 위하여 신분증을 이용했다' 라는 취지로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어.

또한 인천 남동구 관계자는 '현재 구 차원에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며, 수사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감사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디' 라고 말했어.

아무튼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후속조치가 마련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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