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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유흥] 유흥주점, 53명 검거.. 코로나 상황에 불법영업.. 경찰 폭행까지..

미남시바 2021. 5. 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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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유흥주점 불법영업..53명 검거.. 단속 나온 경찰관 폭행으로 1명 체포. 어려운 시국에.. 이런일이..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불편함과 삶의 질을 잃고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서울시 서초구에서 불법 유흥주점을 열어 술과 접대 등 불법행위에 참여한 53명이 검거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어.

또한 체포 및 조사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폭언과 폭행까지 했고 이 유흥주점은 몇주전 영업 정지를 받은 가게인것이 충격을 줬어.

코로나엔 집이 최고

보도 내용에 따르면 5월 4일(화) 오후 9시 50분께 서울 서초동의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에 경찰과 서초구청이 함께 단속해 업주·종업원·손님 등 53명의 적발해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어.

이 멤버십 형태로 운영되는 유흥 주점은 몇일 전에도 예약 손님만 입장시켜 적발되었지고, 매번 많은 민원과 단속 시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해왔다는 것이야.

그리고 단속나온 경찰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고 조사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폭언과 폭행까지 하는 행동까지 보여줘서 많은 국민들에게 공분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현재 관계당국은 사장과 종업원, 손님 등 53명의 인적사항 확인 해서 구청 과태료 처분예정 통지 조치를 뒤 해산 시켰다고해.

다만 이번 단속 과정에선 경찰관에게 욕설과 폭행을 행한 협의로(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명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하면서 마무리가 되었어.

아무튼 모든 국민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정부의 지침을 잘 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행동과 영업이 이번 코로나 시국을 더욱더 어렵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때문에 더 이상 이러한 사건 소식이 전해지지 않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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