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조건~ 내돈내산~ 우잔산역 맛집 찾기!
우장산역 인근에 청년주택이 들어오면서, 주변에 젊은 사람들과 음식점들이 예전보다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주변에 맛있는 음식점이 생기면 와이프와 함께 음식을 먹으러 가는데, 우장산역 청년주택 1층에 '노마드 키친'이라는 자연중심? 음식점이 오픈해서 찾아갔어.
평일 낮에 점심을 먹으러 갔을때는 내부에 사람은 많이 없어서 편했고, 오픈형 창문이라 좋은 날씨에 밖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
점심 메뉴는 대부분, 면요리와 같은 파스타가 많았고, 가성비도 괜찮아서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았어.
파스타도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새로운 모습과 맛이였고, 신메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맛이였어.
점심에 파스타와 맥주한잔을 마시고, 자연주의? 음식이라 그런지 야채샐러드도 감칠맛 나는 소스에 듬뿍 먹게 되었지.
이곳에 가면 파스타와 버섯 셀러드를 추천해 주고 싶어.
점심에 맛있었던 좋은 추억때문에 주말 저녁에 맥주한잔하러 다시 방문했는데, 저녁에는 젊은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소주와 맥주, 그리고 저녁 안주를 시켜서 먹고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
그래서 이번에도 창문쪽에 자리를 잡고, 수육과 짬뽕 파스타, 그리고 가지구이를 시키고, 맥주와 자몽 하이볼을 주문하고, 저녁메뉴는 어떻게 다를 기다리고 있었어.
역시나~ 모든 메뉴가 기존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그런 모습과 맛이 아닌, 색다른 맛과 비주얼로 나왔고, 맛도 깔끔하고 호불호가 없는 음식으로 느껴졌어.
와이프도 입맛이 까다로운데, 이번에 시킨 음식도 새롭고 맛있다고 하니.. 아마도 음식에 대해서는 좋은 평을 받을 것 같아.
젊은 사장님과 알바..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 음식까지 만들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라고~ 쾌적한 공간과 새로운 맛~ 친절한 음식점을 찾은 우장산, 화곡, 강서 주민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
아무튼 매번 마곡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녔는데, 이번에 우장산에 이러한 젊은 음식점?이 생겨서 굿 굿 굿!
*모두 내돈으로 사먹고 쓴 내용이에요~ 협찬아니에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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