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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접종] 고1,2 청소년, 백신접종 시작~ 학교 못가면 결석?.. 사실은.

미남시바 2021. 10. 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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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율이 80%에 가까워 지면서, 이제는 청소년 대상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려는 정부의 지침이 시작되고 있어.

그중에서도 고1,2 학년 대상(16~17세) 으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려고 하는데,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변화와 휴유증 등 때문에 학교에 출석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면 어떻게 되느냐라는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같아.

공부와 연필 고등학교



보도내용에 따르면, 10월 17일 기준 16~17세의 사전 예약률은 55.1% 이며, 백신 전체 대상자 89만8514명 중 49만4908명이 사전예약을 마쳤고, 이들 청소년은 오늘부터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3주 간격을 두고 화이자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발표했어. 16~17세 사이의 청소년의 대부분은 고등학교 1,2학년 이기때문에 백신접종후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야.

이에 관계당국은 백신 접종 이후에, 접종일 포함 사흘 가량을 출석으로 인정한다고 발표를 했어. 이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고열, 두통 등 백신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접종 후 이틀(접종일 포함 사흘)까지는 결석해도 출석으로 인정되지만, 이를인정 받기 위해서는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접종 후 사흘째부터는 의사 진단서를 내면, 출석으로 처리한다고 발표했어.

아무튼 청소년들도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니, 위드코로나로 가는 첫단추가 이제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 또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코로나 백신의 장점과 효능을 정확히 정부가 공개하여, 추후에 발생 할 수 있는 나쁜 경우의 수를 줄이면 좋겠어. 아무튼 청소년과 고등학생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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