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 언니] 흥국생명 배구단 김세영 선수, 김연경이 의지한 언니! 은퇴선언...

SNS에 사진과 글을 남긴 김연경 선수 "언니 옆에 있으면 난 막내야"

하지만 오늘 4월17일 김세영선수 아쉽게 은퇴선언..

 

흥국생명 배구단 소속 김연경 선수이 마음고생이 심했을테이지만, 그래도 팀내에 누군가에게 의지했던것 같은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왔어. SNS를 통해 누군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게하며 "“언니 옆에 있으면 난 막내”라며 글을 남겨서 그 사진의 주인공이 누군지 많은 궁금증을 낳았어. 

 

김세영 선수 / 출처 흥국생명 배구단 홈페이지

 

함께 사진을 찍은 사람은 바로 힘들었던시기 김연경 옆에서 많은 도움과 힘을 주었던 흥국생명의 최고참 김세영 선수였어. 올해 40살인 김세영 선수는 '엄마센터'로 유명하고 통산 블로킹 1000점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실력과 기량은 녹슬지 않은것 같아. 두 선수는 대표팀에서 함께 활동하다가 김세영이 2019년을 끝으로 대표팀에서도 은퇴한 이후 함께 하지 못했지만,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에 다시 입단하면서 함께 경기를 뛸 수 있게 되었어.

 

나무와 숲

 

이러한 인연으로 김세영 선수와 김연경 선수가 서로 의지하고 힘든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같아. SNS를 통해 김연경 선수가 김세영 선수의 사진을 올린것을 보더라고, 현재 누구에게 의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기고 하고..,..

그래서 김연경 선수도 고참인 상황에서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절친한 선배가 같은 팀에 있다는 것은 김연경에게도 큰 위안되었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SNS 글을 보며 추측하고 있어. 그리고 현재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김연경 선수에서 많은 힘이 되어주고 동료이상이자 언니의 역할을 하고 있음 틀림없어 보여.

아무튼 빨리 모든 상황들이 정리되고 멋진 모습과 활동으로 배구장에서 웃는 모습으로 다시 보기를 바래. 더이상 체육계에 학교폭력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정부과 체육계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이 진심으로 필요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