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동업자] 개그맨 허경환 회사에서 27억 빼돌린 동업자! 징역형!

하루라도 조용한일 없는 연예계에서 또 다시 사건이 터졌어. 몸짱 개그맨으로 유명한 허경환 회사에서 27억원을 빼돌린 동업자가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어.

동업자 양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허경환 개그맨 대표가 운영하는 허닭 식품 유통업체의 회삿돈 약 27억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재판부는
동업자 양씨에게 징역 3년6개월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어.

양씨는 회사에서 감사직을 맡고 있어서 인감도장과 통장을 관리하면서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대. 하지만 횡령한 액수가 어마어마해서 재판부는 중형을 선고 한것으로 보여.

그래서 재판부는 “피해회사의 회계와 자신이 운용하던 회사의 공금을 마음대로 뒤섞어 운영하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또한 횡령액이 27억원이 넘고, 남겨진 피해 금액도 상당하다”며 징역 선고이유를 밝혔어.

추운 겨울

아마도 이사건으로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개그맨 허경환이 아닌가 싶어. 항상 웃음과 위트로 팬들을 위로해 줬는데 이제는 팬들이 그에게 힘을 줘야할 것 같아. 빨리 다시 일어나서 사업과 인기가 다시 올라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