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퍼거슨 뇌출혈] 맨유의 전설 퍼거슨 감독 뇌출혈 수술후 기억 잃어가... 점점 기억 잃어가는 것이 두렵다.. 인터뷰에서 밝혀

미남시바 2021. 2. 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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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축구계의 명장 맨유의 퍼거슨 전 감독이 놔출혈 이후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고 해서 많은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어. 인터뷰에 따르면 맨유의 전 감독 알렉스 퍼거슨 감독(80)이 "가장 두려운 건 2018년 뇌출혈 이후 기억을 잃어가는 것" 영국 BBC가 17일 보도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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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스승이자 맨유의 아버지인 알렉스 퍼거슨이 2018년 뇌출혈 수술을 받았다는 것에 팬으로서 큰 충격을 받았고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기억을 조금씩 잃어 가고 있다고 하니 주변사람과 가족의 상심을 느낄 수가 있을 것같아. 맨유에 감독으로 있을 때 약 27년 동안 총 38개의 우승을 했도, EPL 13번, 유럽챔피언스리그 2번 우승했던 명장 퍼거슨이 빨리 좋은 소식으로 팬들을 만났으면 좋겠어.



그래서 아마존에서는 퍼거슨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를 공개할 예정이고 스토리에서는 스코틀랜드 에서 시작되는 퍼거슨의 여정이 담겨져 있대. 이에 퍼거슨 감독은 이 영화에서 "기억을 잃어가는 게 가장 두려운 부분이다. 나는 2018년 뇌출혈로 고생했다. 그리고 이번 영화를 만들면서 나는 인생의 중요한 장면이 있었던 곳을 방문했다" 인터뷰 내용을 전했으니 개봉하면 꼭 한번 보기를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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