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궁금한 이야기y] 나도 모르게 아빠가 된 남자.. 솔이 아빠는 누구?

미남시바 2021. 5. 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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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궁금한 이야기y에서 너무 나도 황당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방송으로 내보냈어.

제목은 '나도 모르게 아빠가 된 남자'였고, 제목만 보더라도 어떤 스토리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이야기를 들어보면, 60대 병길씨(가명)은 석 달 전 쯤, 아주 활당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었어.

어떤 모르는 여자(가명 : 솔이 엄마, 박미선)가 병길씨의 집 베란다를 통해 침입했고, 갑자기 다짜고짜 병길 씨를 때리면서, 벽돌로 폭행까지 한거야. 이에 병길씨는 온몸과 손가락 등이을 피범벅이 되었어.

이웃집 아파트


그리고 이후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시 발생했어. 병길씨를 폭행했던 그녀가 12개월 된 아이 아빠를 병길 씨라고 주장하기 시작한거였어. 

그래서 주변에 정말로 병길씨가 이 여자(가명 박미선)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되었고, 병길씨는 친자확인 등 법적인 조치까지 할 수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한거야. 


그래서 방송팀이 이웃 여자를 찾아가서 인터뷰를 했는데, 이웃집 여자는 자신이 몰래 병길씨 집을 찾아간 그날에도 병길씨가 자신을 폭행하고, 예전에 살던 옆집남자가 자신을 임신 시켰는데, 그 사람이 바로 병길씨이고 성형수술을해서 자신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하는거야.

그리고 이러헌 사실은 자신의 파파라치 친구들이 몰래 알려준다면서 황당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그리고 이웃집 여자는 평소에 폭력적인 성향으로 아동학대 협의를 받아. 현재 아이와 분리조치까지 진행된 상태라고 방송을 통해 밝혀졌어.

그렇다면 왜, 이웃집 여성은 모르는 병길씨를 자신의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폭력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인가를 방송를 통해 밝히고 있어.

아마도 정신적이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어.

그래서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자를 관찰했는데 환청과 혼잣말로 심한 욕설을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거야.

아무튼 이러한 정신적 문제로 인해 아이의 육아도 힘들것으로 판단되니깐, 관계부처 사람들이 찾아가서 시급히 치료를 받는 모습으로 방송은 마무리가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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