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실화탐사대 세입자] 세입자가 집주인 노릇? 칼부림까지 말하면서.. 어쩌나

미남시바 2021. 1. 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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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이사왔는데 갑자기 주인한테 집을 나가라고 하는 이상한 사건이 실화탐사대 프로그램에 방송되었어.

세입자를 구하는 내용을 보고 찾아온 사람에게 집주인이 방을 세 놓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이상한 문자와 협박을 통해 집주인을 집에서 내쫓으려는 거야.

이러한 내용을 취재하기 위해 제작진이 세입자를 찾아갔는데 바로 세입자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어 “무슨 제보를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이렇게 귀찮게 하지 마시라고요. 제가 이런 일로 경찰까지 불러야겠습니까?”라고 언성을 높히며 제작진을 불쾌하게 생각했어.


봄과 계절



그래서 인근 주민들을 취재했는데 인근 주민들은 “이상하다고 느끼지는 못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세입자는 주민들에게 앙심을 품고 불을 질렀던 사건을 말하면서 두려웠는지 “그럼 나는 여자한테 칼 맞아 죽으라는 겁니까”라고 얘기를 했다고 해. 얼마나 세입자가 무서웠으면 그랬을까...

그래서 정신과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했는데 세입자에 대해 “양극성 정동장애”라고 말하더라.

이어 “업 다운되는 기간이 반복되는 상황을 양극성 정동장애”라고 했어.

그런데 이 세입자는 이사오기 전 재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에서 멀어졌던 사연까지 얘기하면서 끝나게 되..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정말로 세상에.다양한 사람이 살고 세입자를 구할때 정말로 잘 구해야 겠다고 생각이.들더라.. 무서운 세상..이야.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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