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만났다] mbc 로망스, 행복을 위한.. VR로 먼저 떠난 아내, 너를 만나다.. 우리 엄마..

mbc '너를 만났다2 로망스'가 방송을 하고 있어. 아버지가 어머니를 크리스마스 모임 테이블에서 만나고 연애를 하기 시작했어.

그렇게 아버지와 어머니의 겨울 사랑 이야기가 시작되었어. 숏컷에 롱코트를 입고 나온 여자를 한남자가 사랑하게 되었고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을 하면서 연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해.

그래서 둘은 결혼을 하고 예쁜 1남4녀의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는데 이러한 행복은 길지 않았어.

방송을 보면 아이들은 성장해서 아빠 엄마의 사랑편지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데, 아버지는 슬픈 표정으로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는 거야.

가족과 쇼파

첫째가 14살일때 아픈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났기때문이지.

그래서 mbc 에서 수년간 가상공간속 먼저 떠난 아내의 모습을 vr 그래픽을 통해 그려내는 작업을 시작한거야.

vr을 통해 아픈 엄마의 모습이 아닌 사랑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보게된 아이들과 남편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그것을 방송에 담아서 mbc가 방영을 한거야.

너무나도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의 이야기가 엄마가 떠난 빈자리를 채워주기위해 노력한 모습이 담겨있는 방송을 꼭 봤으면 좋겠어.

엄마의 빈자리로 인해 아빠가 힘들어하고 아이들도 고민이 많은 모습도 담고 있으니, vr 로 만난 엄마의 모습에 모두가 눈물을 흘리고 있어. 이렇게나마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잠시나봐 행복을 느끼게 했던 mbc 로망스 편을 꼭 보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