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화탐사대] 충격! 도장깨기남 청주 헬스장 테러와 소원을 이뤄준다는 사기 무속 유튜버! 요놈들 잡았다!

오늘 실화탐사대에는 2가지 주제로 방송을 했어. 첫번째는 무속 유투버들이 방송이라 직접 찾아온 손님들에게 소원을 이뤄즌다는 점꾀와 행운을 몰아준다며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금품을 욕 해서 문제가 되는 사건들을 취재했어.

비오는 봄

가장 큰 문제는 누구나 무속 유투버가 될 수있고 돈만 지불하면 유명한 무속 유투브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히고 그것을 통해 손님을 유인해 큰돈을 요구하는 행태를 보여줘서 큰 충격을 주고 있어.

심지어 무속인도 아닌 회사원도 무속인 행세를 하면서 손님들의 돈을 받고있는 취재도 방송되어서 수많은 무속인들과 선량한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거지. 아무튼 거짓 및 무자격 무속인들이 빨리 사라져야 한다는 교훈을 남기는 방송이었어.

두번째 방송 내용은 헬스장에 찾아가 헬스장을 점거하고 방화까지 저지른 남자의 이야기. 지난달 지방에 한 헬스장에 남자가 찾아와 헬스장을 점거하고 경찰에게 이상한 요구사항을 잔달해서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을 취재했어.

취재 과정에서 남자의 요구사항이 보디빌딩 국가대표 7명을 데리고 와 자신에게 무릎 꿇고 사과를 하라고 요구하고, 더 황당한 것은 현금 5억 원을 자기 통장으로 입금하라는 요구였어.

이와 관련하여 이상한 남자의 사건을 취재한.결과 이 남자는 수개월 전부터 인기 운동선수들에게 연락해서 '맞짱 뜨자' 아니면 '도장 깨기'등을 하자는 등 전화 테러를 일삼았다는 취재 결과를 방송했어.


이 남자는 그래도 경찰 특공대의 투입으로 헬스장 점거사태는 일단락되었지만 그래도 많은 피해와 의문이 남는 사건이 되었어.

나중에 취재를 해보니 이 남자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격투기와 보디빌더로 성공하기위해 체육관들을 다녔지만 매번 탈락해서 그 불만으로 운동을 가르쳤던 관장들을 괴롭혔던 거야.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눈빛도 흐려지고 이상한 말을 계속해서 약물을 의심하게 되었던 거야. 가족들이 병원 입원 시키려고 했지만 그만 무산되어서 이러한 헬스장 테러가 발생된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