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정의당 간부] '어깨에 기대라..' 20대 여자 당원 스토킹? 여성은 자살시도까지... 과연 진실은..

미남시바 2021. 3. 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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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건이 발생되었어. 이번에는 정의당 전남 순천의 당원과 소속직원간에 스토킹 문제로 자살까지 시도한 20대 여성 청년의 피해 미투 사건이야.

기사에 따르면 전남의 정의당 지역위원회에서 당시 21세 여성이 스토킹을 당해서 정신적 신체적 극심한 스트레스로 자살을 시도했다는 내용아였어.

3월 13일(토) 정의당 전남도당 순천시위원회 내용에 따르면 청년 정의당원 20대 여성 a씨가 2년 전 당내에서 남성 간부 30대 b씨로 부터 스토킹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5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내용이였어.


저녁 거리



얼마나 극심한 스토킹을 했길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했을까 라는 걱정이 앞서지만 이것이 진실이라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것 같아. 또한 기사 내용에 따르면
33세 남자 간부는 21세 여성 A씨에게 '예쁘다. 한 여배우와 닮았다', '만나고 싶다' 등의 문자를 보냈고 그것도 모자라 단체 대화방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싶다. 공연을 보러가자'라는 등 말도 안되는 말을 공유했다는 거야.

또 '나의 어깨에 기대라', '당신은 내게 설레는 봄이다~당신만 있으면 된다'는 내용의 엉뚱한 시와 밤 늦게 한번에 10개가 넘는 SNS '좋아요'와 같은 문자 폭탄도 보냈다는 거야.

이에 20대 여성 A씨는 B씨의 스토킹이 시작된 2019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았으며 증상이 심해져 수술까지 받았대. 그리고 "최근 약물 100알을 모조리 삼킨 채 자살시도를 한 뒤 극적으로 살아났다 그리고 계획했던 죽음이 수포로 돌아가 현재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 속에 있다"고 가사는 밝히고 있어.

이에 대해 남성 B씨는 "청년당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입당해준 A씨가 고맙고 소중해서 친해지려고 연락했던 것 뿐이다 그리고 당시를 되돌아보니 과하게 다가간 것 같다. 인정한다"고 답변했다고 하니 무엇이.진실인지는 정의당과 경찰 조사에서 밝혀야 할 것 같아.

아무틐 현재 전국이 성희롱과 땅투기로 어수선한 가운데 진보 정당에서 발생한 이러한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 국민들의 한숨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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