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본부장 투신] 경기도 분당에서... 그리고 오늘 파주에서도 LH 50대 직원 숨진채 발견..

LH 전북 본부장 극단적 선택..'국민에게 죄송...' 유서 남겨

그리고 금일 13일(토) 오전...파주서도 LH 파주사업본부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투기의심 첩보 입수 상태였다"..

수사 관계자는 "파주 A씨가 투기의심자였던 것은 맞지만 그와 접촉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를 대상으로 내사에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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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H "최근 신도시 투기와 관련없음.." 밝혀..

변창흠 국토부 장관 사임 사의.표명.. 청와대 반려?..

안타까운 소식이 다시 들려왔어. 최근 신도시 땅투기 관련하여, LH 공사에 많은 이목과 관심이 집중되어있었고, 경찰 수사까지 진행중이라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였어. 그런데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성남에서 LH 고위간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는 기사가 나온거야.

언론보도에 따르면 12일 오늘 오전 9시 40분 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아파트 화단에 LH 전북본부장을 지낸 A(56)씨가 투신의 흔적과 함께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시민이 발견해서 신고했다는 거야. 급하게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그는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숨은 멈춘상태라니.. 정말로 안타까운 사연이 아닌가 싶어. 스스로 얼마나 많은 무게감과 주변의 시선이 많았으면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
그의 유서를 보면 '전북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했다. 괴롭다.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언론에서는 보도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많은 고통이 지금까지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신도시와 아파트

기사에 따르면 A씨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정년 1년(정년 만60세) 남은 고위 간부로, 현재도 LH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고하고, 현재 경찰은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 파악할 예정이라고 하니, 조만간 무슨 사연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아무튼 오전에 문재인 대통령 처남의 땅투기 의혹과 함께 오후에는 LH 공사 고위 간부의 극단적 선택이 이어진 것을 보면,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큰 이슈와 관심은 땅투기와 관련된 다양한 추측과 의문들인 것으로 보여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