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이사장] 최명재 민족사관학교 이사장.. 95세 나이로 별세.. 큰별이 지다!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누구보다 힘을 쏟았던 그리고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를 세운 파스퇴르 최명재 이사장이 금일 6월 26일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란 보도가 나왔어.

고등학교 도서관과 교육

보도내용에 따르면 6월 26일 일요일 오전 5시20분 최명제 이사장이 노환으로 별세했고, 고인의 장례는 이날 서울아산병원에서 학교장으로 치러지게 되었어. 또한 이사장의 영결실은 오는 6월 28일 오전 9시 민사고에서 거행되며 장지는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일대로 알려졌어.

우리나라의 교육방식과 진로 활동 등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졌던 이사장의 별세가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과 애도를 남기게 했어. 최 이사장은 1987년엔 횡성군에 파스태르유업 우유을 창립하며 낙농업을 시작하였고, 당시 파스퇴르유업은 국내에 처음으로 저온살균 우유를 도입하면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어.

민족사관학교를 졸업한 수많은 졸업생들이 우리나라 과학과 경제계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은 아마도 최 이사장이 파스테르유업을 운영하며 번 수익금 대부분을 민사고 설립과 운영에 쓰여졌고 그 액수는 1000억원에 달한 것이 아마도 큰 이유인 것은 분명해 보여.

아무튼 우리나라의 교육계의 큰별이 진것에 애도와 슬픔을 함께하는 국민들이 많아 지기를 바래. 한편 최 이사장의 유족으로는 부인과 최경종 민사고 행정실장 등 2남2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