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토라팡 잔고장] 10년째 타고 있는 알토라팡! 잔고장이 과연 있나?

솔로캠핑에 적합한 평탄화~ 뒤에 누우면 편하지!


2013년 2세대 알토라팡을 10년째 타고 있는데, 일본차의 장점이 잔고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던 터라, 정말로 알토라팡이 잔고장이 없는지 10년이 지난 지금 곰곰히 생각해봤어.

누유, 경고등, 브레이크 등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고장이 나서 정비소로 입고되는 국산차와는 다르게, 정말로 10년이 지난 지금도 단 1번의 잔고장 이외에 고장이 없었어.

잔고장이라고 해봐야, 왼쪽 헤드라이트(전조등)이 수명을 다해서 셀프 교체를 작년에 한것 밖에는 없으니, 이정도면 10년동안 잔고장 없이 잘 타고 있다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

2세대 알토라팡 뒷자리 평탄화로 캠핑!

우핸들로 인해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잔고장이 없고, 작은 소형차의 장점 때문에 만약에 내가 다음에도 차량을 구입한다면, 나는 두말할 것 없이, 일본차를 구매할 것 같아. 그리고 그중에서도 소형차를 구매해서 지금과 같은 잔고장의 스트레스 없이 타고 다닐 것 같아.

그래서 만약에 일본차 중에 소형차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있다면, 나는 우핸들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고 알토라팡을 추천해주고 싶어. 현재 쏘렌토r, 아반테, 그리고 bmw 컨버터블 을 지속적으로 운전하고 보유하고 있지만, 알토라팡 만큼 잔고장없고 만족도가 높은 차량은 아직까지 없는 것을 보면, 우핸들의 불편함을 15일만에 극복하고 이 차량을 추천해 주고 싶어.

알토라팡 내부

이번에 다시 우핸들 코펜 2세대를 구매했기 때문에, 알토라팡과 코펜의 성능과 잔고장을 비교해서 다시 한번 알려주고 싶어. 아무튼 소형 차량을 원하시는 사람이 있다면, 디자인과 잔고장이 없는 알토라팡을 꼭 추천해 주고 싶어. 현재 알토라팡은 3세대까지 출시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2세대 모델이 조금더 디자인면에서 잘빠진(?) 것 같으니, 나는 2세대를 추천! 현재 중고차 가격이 600~120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정도 가격이면 구매 추천~

앗 그리고, 요즘은 호환되는 알토라팡 소모품들이 많기 때문에 셀프수리도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것도 나의 티스토리 게시글에서 확인하기를 바래~ 그리고 연비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솔직히 연비는 시내 14km/L 정도 나오고, 고속은 17km/L 정도 나오는것 같아. 다만 차량에 무지막지한 짐들이 있다면, 연비는 조금 낮다는 것을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