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핸들 차량의 매력에 빠져서 그런지 가족들과 함께 타고다닐 폭이 좁은 자동차를 찾았는데, 2006년식 닛산 라페스타 중고차가 적합해서 바로 구매했어. 개인간 거래로 구매를 하고 집에 도착해서 여러가지 정비를 시작했어.
우핸들 차량이고 20년이 지났고 12만키로를 달렸는데도 불구하고, 100km를 주행하면서 별다른 특이점을 발전하지 못했어.
차량이 튼튼한 것과 폭이 좁아서 주차를 하기에 편한 장점만 보일 뿐이었지.
먼저 하이패스와 핸드폰 거치대를 설치했고, 전조등과 안개등이 LED로 되어 있는 것을 다시 할로겐 전구로 셀프 교체를 했어.
네이버에 검색을 통해서 번데기 전구와 안개등 h7을 구매해서 다음날 바로 셀프로 교체했어. 뻔데기 전구는 본네트를 열고 바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었어.
불법 LED 안개등 차량 단속 관련
하지만 안개등은 타이어를 돌리고, 빈 공간을 확보한 후에 조금 어렵게 교체할 수 있었어.
안개등 근처에 워셔액통이 가로막고 있어서, 옆 범퍼를 조금 벌려서 어렵게 공간을 확보한 후 교체 할 수 있었어.
안개등을 LED로 교체하면, 자동차 정기 종합검사때 불합격 처리되고 과태료도 낼수 있다는 말에, 차량 인수후 바로 교체를 했지. 닛산 차량이 튼튼하지만 단순해서 누구난 손쉽게 간단한 정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에어컨필터를 교체하고 했는데, 사이즈와 위치를 알지 못해서 열심히 찾아본 결과, 가로 26cm 세로 19cm로 글러브박스가 아닌 조수석 발판 오른쪽위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조금 힘들었어.
이제 에어컨필터 사이즈를 알 았으니, 빨리 구매해서 교체해야지~
아무튼 2006년식 닛산 라페스타 12만키로 차량을 구매해서 보험료(자체포함) 51만원에 가입하고 현재는 만족하면서 셀프 수리를 하니~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해 주길 바래~...
다만 닛산 라페스타가 우리나라에 5대 미만으로 있을듯..폐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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