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있는 프리미어아울렛을 방문을 하고 배가 고픈 나머지, 바로 옆에 멋진 광고를 하고 있는 텍사스 로드하우스(TEXAS roadhouse)를 발경하고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바로 돌진을 했어. 실내에 들어가니 아웃백처럼 미국식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고기들이 준비가 되어있어서, 바로 메뉴판을 보고 맛있는 스테이크를 주문했지.
정말로 미국 텍사스처럼 바베큐 그릴에 직접구운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생각에 벌써 군침이 돌고있었지. 식전빵과 크림을 먼저 먹었는데 조금 식은 빵이라서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미국식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높은 상태였어.
그리고 주문했던 등심, 안심 스테이크 그리고 닭 스테이크가 테이블에 나왔는데, 사이드로 야채와 감자도 함께 도착해서 먹을 준비를 했든데... 과연 어떤 맛이였을까?
헉.. 이것은 소스도 없고 그냥 정말로 전통 택사스 스테이크였어.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했고, 아무러 소스도 있지 않아서 한국사람들이 먹기에는 느끼하고 조금 부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지..
정말로 다 먹기에는 너무 느끼하고 배가 불러서 더이상 먹지 못하고 남긴 상태였고, 역시.. 우리나라 입맛은 아웃백이나 우리나라 입맛에 맞는 소스가 있는 음식점에서 먹어야 할 것 같은 인상을 남겼어.
다만 미국 전통 스테이크를 즐기고 싶고 건강한 맛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는 택사스 로드하우스 이지만, 나는 다시는 이러한 맛을 느끼고 싶지 않기때문에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은 레스토랑으로 기억할 것 같아.
아무튼 건강한 미국식 스테이크를 소금과 후추의 맛으로 먹고 싶다면 추천! 그렇지 않다면.. 그냥 대한민국 국민의 입맛에 맞게 준비된 프렌차이점에서 먹는 것을 추천! 선택은 여러분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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