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비 구라] 택시비 내는 척! '응 ~ 구라야' 라고 도주한 10대 중학생,?..무슨 일인가?

10대 청소년 택시비 지불 할것 처럼 행동하다가, 갑자기 '응~구라야' 하고 도망쳐.. 전주에서 벌어진 황당한 택시 무임승차 사건.. 사실은..


페이스북 게시글 '전주 다말해' 을 통해 택시기사를 약올리고 택시비 까지 지불하지 않고 도주한 10대들의 영상이 공개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게 했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택시가 도착 지점에 멈추자, 10대 승객은 자긴의 친구가 기다렸다, 택시비를 지불 할 것처럼 말한 후, 목적지에 도착하자, 승객의 친구가 택시 기사를 향해 카드를 건네면서 '응~ 구라야' 하고 친구와 함께 택시 밖으로 도주하는 장면이 공개되었어.

기사 내용을 자세히 보면 오늘 6월3일(목) 오전 12시경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10대 학생이 택시에 탑승했으며, 약 17분이 지나 목적지에 도착했고, 이때 택시비는 1만원이 넘게 나왔어.

그런데 10대 학생은 "나의 친구가 나와서 요금을 대신 내줄 꺼에요' 라고 택시 기사를 안심 시켰어.

택시 정차장

그런데 목적지에서 기다리고 있던 10대 친구는 택시기사에게 카드를 내밀었으나, 갑자기 택시기사가 카드를 받으려고 하자 '응~ 구러야' 라고 말하면서, 10대 친구는 문을 열고 친구와 함께 도망을 친거야.

이러한 영상이 공개되어서 현재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야.

이에 택시기사는 경찰에 이와 같은 범죄행위를 신고했고 현행법상 제347조에 따라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수 있다고 하니, 현재 네티즌 수사대가 이들을 찾고 있는 상황이 아닌지 추측이 되고 있어.

아무튼 돈이 없어서 택시를 탔다면 솔직하게 말하는것이 좋겠다던 택시기사님의 말이 생각나는 하루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