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약사 스토커] 남자 약사 쫓아다닌 여성?.. '키스 잘한다' 로 괴롭힘?.. 판결은?

미남시바 2022. 4. 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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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남녀에 대한 양성평등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이 남성을 스토킹하고 괴롭히는 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자 남자 약사는 '더이상 찾아오지 말라' 라는 호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50대 여성을 신고하여, 집행유례가 선고 되었어.

우리나라 스토킹에 대한 문제인식과 법적 처벌이 강화되어있는 가운데, 50대 여성이 부산 부산진구 한 약국을 여러 차례 찾아가 만남을 요구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게되었어. 50대 여성은 남자 약사에게 일방적인 구애를 했고,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면서 더욱더 집요하게 스토킹이 시작되었어.

문앞


남자 약사에게 마스크를 벗으라면서 '뽀뽀는 해봤나. 나는 키스도 잘하고 자궁도 튼튼하다. 이런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다"등 과 같이 말도안되는 호감표시로 상대방에게 추근되기도 했대.

이에 남자 약사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심으로 법원에 접근금지 명령을 받아내었지만, 이러한 판단에도 여성 스토거는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진행하여, 검찰은 여성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어.

결국 재판을 통해, 지체장애가 있는 5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하면서, 이와 같은 끔직한 상황이 마무리가 되었어.

아무튼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과 적절한 법적 처분이 진행되어야 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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