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생 폭행] '왜 지각해' 지각한 10대 알바생, 야구방망이로 상습 폭행한 치킨집 사장!.. 무슨 사건인가?

알바생이 지각했다고, 야구방망이로 상습폭행한 치킨집 사장 재판에 넘겨져... 사실은.

최근 코로나 상황에 아르바이트(알발)를 구하지 못하는 10대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10대 알바생을 상습적으로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사업주(주인)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선고을 받았어.

기사내용에 따른면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지각했다는 이유로 3명의 알바생의 엉덩이를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수차례 폭행한 협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에 청주지법은 징역1년을 선고한거야.

폭행 사유를 보니, 알바생이 지각을 했다는 이유였고, 이들 중 한명은 뺨도 맞아서 안경이 부서지는 부상도 입었다고하니, 치킨집 사장이라기 보다, 그냥 폭행을 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 같아.

알바 주유소

 

이에 경찰은 수사를 통해 치킨집 사장을 기소하고 재판에 넘겼는데, 재판을 담당한 판사는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알배 직원들을 폭행하는 범행을 반복해 죄가 가볍지 않다.

그러나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들과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라고 말하며 징역 1년의 집행유례 2년을 선고하면서 마무리가 되었어.

아무튼 10대의 청춘을 이렇게 폭행으로 상처를 입힌 치킨집 사장님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분을 사고 있고,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강력한 처벌과 법의 집행이 이루워 졌으면 좋겠어.

또한 이러한 상처를 받은 피해 알바생들도 빨리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래. 그리고 서로간의 배려와 소통을 통해 이러한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간의 이해도 필요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