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생후 2주 학대 사망] '분유 먹다 토했다고?' 20대 부부, 2주된 남자 아이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 정말...

미남시바 2021. 2. 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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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이 발생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이런일이 또...

 

새해부터 또 이런일리 발생했어. 정인이.사건이후에 유아 아동에게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어있는데, 지난 11일 밤 11시경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지 2주된 남자이가 사망했는데, 아이 얼굴에서 멍 자국이 발견되어서 경찰이 아동학대 관련 수사를 하고 있대. 숨진 아이의 20대 부모는 뒤늦게 협의를 시인하고 처벌을 기다리고 있대. 처음에 강력하게 부인하다가, 경찰의 추궁끝에 실토 했다고 하니, 부모가 얼마나 학대를 숨기려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추운 겨울

 



처음에 부모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 숨을 쉬지 않는다라고 119에 신고 했지만 출동한 대원 병원으로 이동하면서 손가락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리를 했고이 아이의 얼굴과 몸에 멍자국이 있는 것을 보고 관계자들이 아동학대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어.

처음에 전북에 사는 20대 부부는 학대사실을 부인하다가 수사와 노력끝에.아동을 때려 숨지게 했다고 자백했대. 그런데 더 화가나는 이유는 아이를 때린 이유가 '분유를 먹다가 토했다' 그래서 화가나서 때렸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였어.

이에 경찰은 현재 부모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와 사유 등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중이라고 하니 더 이상 이러한 일 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관련 사건을 조사해야 할 것 같아. 현재 아동폭행과 학대에 대해서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도 예방과 강력한 처벌을 준비하고 있지만 이러한 사건이 또 발생한것을 보면 사람들의 의식과 행동의 변화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져야 할 것 같아.

아무튼 철저한 수사와 처벌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끝까지 모든 사람들이 결과를 지켜봤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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