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5일(월) 부터 2주간, 수도권은 2.5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 적용!
5인 모임 금지는 그대로,
다만, 직계가족은 동거 상관없이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적용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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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403명이 신규 코로나 확진자로 공식 발표를 했어. 부천의 종교시설과 학원 그리고 일산, 헬스장 등에서 설 명절에 다수의 확진자가 나타난거야. 그래서 오늘 발표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이 하향될지 많은 사란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방송사들의 취재결과를 보면 전국적으로 지금보다 한 단계씩 낮추고 수도권은 한 시간 더 길게 밤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파악했대.
그러면 전국의 유흥시설도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밤 10시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기존 보다 불만은 많이 줄어 들것으로 보여.
또한 그렇게 되면 수도권은 2.5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가 낮아지게 돼~
그러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영화관, PC방, 마트의 영업제한이 없어지고, 비수도권의 경우 1.5단계로 낮아지면 식당과 노래방, 공연장 등의 영업제한 시간이 없어지게 되니, 전국민이 일생생활의 조금 돌아올수 있게 될 거야...
지금은 비수도권에서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수도권은 현재 밤 9시까지 영업만 하기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야.
하지만, 5명 이상은 사적인 모임을 못하는 것은 그대로 유지 될것이라는 관측이야. 그래도 밤 10시까지 영업이 연장 될 수 있다고 하니 소상공인들에게는 기쁜 소식임에 틀림없어. 하지만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확진자 수가 증가하게 되면, 어김없이 거리두기 상향을 할 터이니, 대도록이면 단체모임과 마스크 스기, 그리고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낮아지는 거리두기 단계에 적응을 해야 할 것같아.
하지만 명절에 대대적인 이동과 모임이 발생하여서 또다시 제4차 대유행이 올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정부의 발표가 기존 단계를 유지 할 수도 있으니 13일(토) 금일 오전에 발표 되는 거리두기 지침을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아무튼 다른 나라처럼 코로나 백신을 전국민이 빨리 접종하고 면역력이 생기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래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