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횡단보도 사고, 벌금 800만원 선고!
요즘 플랫폼을 통해 전동킥보드 대여서비스가 유행이고, 많은 사람들이 편의성과 가성비 때문에 킥보드를 이용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법적 제한과 지침은 최근에서야 만들어지게 되었어. 그래서 기존에 킥보드를 무질서하게 이용했던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법원 판결이 나왔어.
킥보느는 자전거랑 비슷해서 인도랑 차도를 오가면서 이용하고 있지만, 엄연히 킥보드는 운전면허와 사용도로가 따로 분리되어 있으니, 그냥 자동차로 인식하는 것이 훨씬더 도움이 될 것같아.
그래서 이번사건도 무심히 사용했던 전동킥보드에 지나가던 행인을 치어서 크게 다치게 한 30대 남선이 법원으로 부터 8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기사였어. 벌금형 부터는 전과자 이기때문에 30대 피의자는 평생 씻을수 없는 오점을 안고 살아가야하기때문에, 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꼭 이 기사를 읽어보기를 바래.
한순간의 실수고 이러한 오점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전동킥보드를 장난감이 아닌 자동차로 인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
이 사건도 전동킥보드를 사용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행인을 치어서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혔고, 주변 cctv 영상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경찰이 고려하여, 불구속 송치했어. 그리고 검찰은 기소를 통해 법원은 30대 남자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대.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행인을 친것에 피해자는 신체적 정신적 충적을 받고,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판사는 벌금형을 선고했지만, 다만, 피의자가 반성하고 치료비 등을 부담했기 때문에 실형이 아닌, 벌금형으로 선고를 했다고 하니, 정말로 전동킥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조심해서 운행하고, 정해진 도로에서만 킥보드를 사용하기 바래.
최근에 킥보드에 대해서 많은 불만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무에 이시점에서의 사고나 불상사는 정말로 인생에 큰 오점을 남길 수 있으니, 이점도 꼭 기억하기를 바래..